와, 드디어 챌린지 기간이 끝났다@!
수요일이 마지막 날이었지만 기력 이슈로 ㅎ.ㅎ..지금 적게 되었다. 어케 오블완 기간 끝나자마자 글을 안 써 ㅋㅋ
평소에 맨날 쓰다 말고, 쓰다 말고 그랬는데 이번에 처음 시작하고 쭉 이어서 쓸 마음을 먹게 되어서 그런지 진짜 너무! 긴 기간이라고 느껴졌다. 근데 중반..한 11~12일차 즈음? 느낀 바로는 오, 생각보다 빠르네? 싶었다. 역시 시간은..너무 빨리 지나가 ㅠㅠ
맨날 늦장부리거나 쓸 말이 생각나지 않아서 종종 정성이 부족한 글도 생기고 그러긴 했지만! 그래도 기간 중에 빠짐없이 쓰려고 열심히 노력했다. 그리고 다양한 게임을 써보려고도 노력했고! 뭐 쓸 지 찾아보는데 생각보다 했던 게임들이 많으면서 적어서 고민을 많이 했다. 안 했던 게임으로 쓰고 싶기도 했고 ㅋ 그래서 오블완 기간 중에 스팀 가족 공유가 바뀌길래 지인들이랑 가족 공유를 하게 돼서 공유받은 게임들도 조금 해봤는데 덕분에 글 쓸 주제가 더 생겨서 좋았다. 내가 사둔 것도 안 하고 있는 마당이지만 ㅎ
이제 게임 관련이 아니더라도 좀 꾸준히 써보는 노력을 해봐야겠다 ㅎ.ㅎ..그치만 저번처럼 너무 일상만 쓰게 되면 좀..멈춰버릴 지두. 맞아, 전에 티스토리 홈 보니까 일상이 아니더라도 티스토리에서 뭐 주제 정해주는 게 있던데 그것도 종종 해볼까 싶기도 하다.
그리고..이제 오블완 기간이 끝났으니 저 글들은 카테고리를 옮겨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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