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막 덕질한답시고 또 커서 만들려고 구상하다가 딴 길로 새는 바람에 굿즈 만들고 그러다가..
아무것도 못했다 ㅎ.ㅎ
근데 또 굿즈 만들고 싶은게 생겨서 오늘 또 스와치 4종을 질러버렸다.
근데 사는 김에 한 종류 더 구매할걸(?)
이벤트가 거의 끝나가는 이 시점에 이 글을 쓰는게 맞나 싶지만 바빳으니까 어쩔수없으셈.
마작 글 쓰니까 마작도 한 판 해줘야개ㅑㅅ다.
스샷 찍으려고든 뭐든 아무튼 겜을 켯으니깐!
이번 이벤트는 그냥 간단하게 말하자면 쯔모만 하면 된다.
목표 점수를 달성하지 못했다면 계속 패를 바꾸거나 그대로 진행하면서 다시 쯔모를 함으로 점수를 얻으면 되고, 달성했다면 나머지 패가 자동으로 쭉 열리면서 현재 패가 완성되는 경우에만 점수를 더 얻을 수 있다.
혼자 즐기는 마작 ㅋㅋ
처음 겜을 시작하면 부적을 선택할 수 있는데, 내가 운이 안 좋은건지 첫 부적에서는 금색..전설 부적이 나오지 않았다..
암튼 부적을 선택하고 나면 1-1 스테이지부터 시작하는데 총 3-3 스테이지까지 있고 그 이후는 EX로 번외 스테이지가 진행되는 것으로 알고 잇다!
그리고 필요없는 패는 교환을 2회(횟수 늘릴 수 있음)까지 한 다음 패를 완성시켜 점수를 얻는 순서로 진행된다.
스테이지 클리어 이후엔 상점에서 업그레이드 또는 부적 구입을 할 수 있는데 나는 여기서 전설 등급만 구매하고 희귀(파란색)나 보통(초록색) 등급은 잘 구매를 하지 않았다.
확정이...좋아......!
근데 사진처럼 많이 나올 때는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다 ㅋ ㅠ
좋은데..진짜 좋은데.....다 살만한 코인은 없어..!
그리고 세번째 스테이지?마다 스테이지 제한이 하나씩 있는데 이게 진짜 짱날 때가 있다.
얘네까지는 그래...하고 넘어갈 수 있거나 신경 안 쓰고 별거 아니네~ 할 수도 있다.
진짜. 진짜 짱나는건..
열심히 패 완성시켜서 화료했더니 0점이나 주는 이딴 샛기다.......
저놈의자식때문에이걸클리어못해서얼마나슬픈지모르겠다진짜아니될수있었는데저자식이갑자기나타나서는크악
암튼 이딴 놈들을 물리치며(?) 3-3 스테까지 무사히 끝내면 (위에 스샷은 EX단계지만)
도전 성공!이 뜨면서 계속할 수 있게 된다.
근데 왜 이걸 따로 3-3이랑 EX 이런 식으로 나눠놨는진 모르겠다. 퀘스트 달성 제대로 안 봤는데 이거 뭐 있었나..? 없던거 같앗는데'-`
아무튼 의외로 재밌어서 R이랑 둘이 이벤트가 끝나고 사라지면 아쉬울 것 같다고 계속 있었으면 좋겠단 이야기를 나눴다.
근데 저 말을 해놓고 최고 점수 한 번 찍은 이후로 한참 플레이 안 하다가 블로그 글 쓴다구 오늘에서야 들어감. ㅋㅎ
더보기엔 그냥 기분 좋앗던거 ㅎ.ㅎ
아, 그리고 청운의꿈 말고 다른 이벤트도 같이 시작했었는데 이건 진짜 오랜 기간 두고 하는 이벤트같다. 끝나는 날이 내년(25.01.08)이기도 하구....
이벤 나온 날 바로 첫번째 건축물? 아무튼 저 부분을 클리어해두었는데 아직도 다음거가 5일 후 해제다..
딱 청운의꿈 이벤트가 끝나는 다음 날인가? 아무튼 다음 스토리가 나오길 기다리는 중이다. 스크립트는 안 읽고 있지만..보상을 받고싶은걸!
한정 신캐
청운의꿈 이벤트의 배너를 담당하고 있는(?) 이 신규 캐릭터.
이번 가챠가 끝나면 통상(평소에 뽑을 수 있는 가챠)에서 나오지 않는 한정 캐릭터였다..
근데 캐디가 너무 취향이라서 R이랑 둘이서 막 이 언니. 절대 얻고만다. 하면서 모든 재화를 다 갈고 가챠권인 기원의 두루마리를 다 사용했는데도 전부 꽝 혹은 무슨 이상한 마작패(그냥 색만 있는)만 얻었다.
이런미친! 가챠는 하는 게 아니다..
그래도 나는 일섭은 가챠를 꽤 많이 해뒀으니(자랑 아님) 정가치면 되지 않을까..했는데.............
한정이었지 참.................
다른 애들이 150일 때, 이 언니는 혼자 300이었다.........
흑흑,,.곧 끝나는데 놓아줘야하나........
'게임 > 게임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마비노기가 프리렌이랑 콜라보한 사건! (0) | 2024.11.07 |
---|---|
오랜만에 글렌 베르나를 가게 된 사건 (5) | 2024.08.28 |
이것저것 쫌쫌따리 즐긴 마비 일상 2 (3) | 2024.08.11 |
이것저것 쫌쫌따리 즐긴 마비 일상 1 (2) | 2024.08.05 |
(죽음의)수련, 그리고 평범(?)한 마비노기 일상 (2) | 2024.07.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