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 쓰려다가 다른거 하고 그래서 못썼느넫 그래서 덕분에 뭘 했고 뭘 어쨌는지 다 까먹어버렸다. ㅋㅋ
그나마 스샷이 남아있어서 쫌 드문드문 기억나는 대로 적음..
+ 최근에 넘 할 일이 많아서(미루고 있는데 갑자기 할 일 개많이 생김;) 나눠서 적어야겠다..그렇게 더 쓸 내용이 늘어가고... ...
이미 지나버렸지만, 아무튼 이런 깜짝!이벤트가 있었다!
접속만 하면 오만원이 내 손에,,.!
점검 끝나자마자 바로 들어가서 받았는데 생각보다 사용할 곳이 너무 많아서 뭐 어디에 사용할지 고민하느라 며칠 소모한듯..드레스룸 뷰티 슬롯도 늘려야 하고..샤말라한테 호루라기도 뜯어야하고..폰을 좀 남겨두고도 싶고...
지;ㄴ짜 고민 많이 함.
결국 마지막 빼고 다 하긴 했는데 너무 아쉬워서 또 달란 소리나 하고 있었다. 아니 5만폰 진짜 많았는데..진짠데..왜 없지? 나 많이 안 썼는데 ㅠㅠㅜ
맘같아선 일단 다 사고 보고싶었는데 폰이..그렇게 안 되니까....뷰티 슬롯도 쓰고 그래서 그냥 세 마리만 입양해왔다.
진짜 너무 귀엽다..
늑대는 생각보다 뾰족뾰족해보여서 슬펐는데 다른 애들은 진자 너무너무너무 만족스러웠다. 랫서는 완전 작아서 귀여웠고, 백호는 말해뭐해 나는 태어날 때부터 백호파였다.
냥발 왕젤리 보자마자 진짜 비명지를뻔했다. 너무..좋다.
요즘 쫌쫌따리 교역도 하는데 나는 다른 컨텐츠에 비해 여기서 마비가 마비했다를 좀 많이 겪는 편이다.
진짜루.
첫번째. 스킬 사용 시 이상한 곳으로 감
이건 하이드로 쓸 때도 종종 이랬는데 그라비로 보니까 더 잘 보여서 진짜 어이가 없다.
나 여기 아니엇다고 아니엇다고!! 냐ㅐ위치 맘대로 옮기지 말라고 ㅠㅠㅠ!!!!
두번째. 파티원이 투명인간이 됨
알파카는 내 아이긴 한데...걸어다니는 무빙캐스팅이 있음.
진짜 미치겟음 ㅠㅠ 무캐 없으면 걍 위치도 모르고 너 어딧어?ㅠ 만 반복하는 사람 된다고요 내 파티원 돌려줘 ㅁㅊ
세번째. 운송 중인데 운송하라고 하기
이건 그냥 너무 자주 되는 거라 일상이긴 하다. 그치만 신경 쓰이는건 어쩔 수 없죠? 맨날 머리 위에 느낌표 달고 다니는 사람 됨...
교역하다말고 냅다 머리에 경고판 달구 다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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