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부캐 양손검 사줘서 찾아놨던 작은 용족의 양손검? 아무튼 그런 비슷한 이름의 외변권을 사서 적용해줬다.
양손검을 자주 쓰진 않을 것 같지만 부캐가 파볼을 얻기 전에는 좀..쓰지 않을까? 싶다.
아무튼 부캐 멘퀘 좀 밀어주고 시간이 지나니 S가 알상하 가자길래 냉큼 가기로 하고 고정팟(나, I, G)으로 10판 돌았는데, 던전 가기 전에 대화가 너무 웃겨서 그것만 캡쳐해놨다.
미치겠다.
C님(G의그녀(?))이 내 캐릭터를 가지고 무슨 AU를 먹고있는지 모르겟다 ㅋ.
유튜브보면서 멍때리고 있는데 갑자기 글쉬를 가는 분위기가 됐다.
그래서 글쉬가 무섭긴 한데 그래도 가볼까..싶어서 꼬시는 것에 쉽게 넘어가버렸다.
저번에 트라이갔을 때보다 다들 강해지고 그랬어서 클할지도? 싶었는데 진짜 클해버렸다.
( 물론, 이미 클했던 사람도 있었다. )
끝나고 I가 스샷찍자고 그랬는데 한 분이 나가셨다.
그래서 나간 분한테 I가 누끼 따서 합성하겠다고 스샷 한 장만 찍어서 주세요! 라고 했더니 디코에 죽은척 포즈로 스샷찍어서 직접 누끼를 따오셨다.
너무웃겼다 ㅠㅠㅠ
그리고 끝나는 줄 알았는데 잠시 쉬다가 어쩌다보니 한 판 더 가자는 이야기가 나와서? 더 가게 됐다.
고인물이 많아서 그런지 역시 빠르게 끝났다.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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